올해 첫 황구지천 정화는 입북교에서 진행했습니다!농지를 따라 흐르는 황구지천에는 수달과 벚꽃이 많지만, 쓰레기도 참 많아요ㅠㅠ21명의 시민과 함께 한 시간 동안 가정쓰레기, 농업쓰레기, 담배꽁초, 전선, 신발, 악기 등 109kg의 쓰레기를 주웠답니다.쓰레기가 없어보이지만, 쓰레기로 고통받는 황구지천입니다.황구지천이 깨끗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요!